무리의 구성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. 아프리가 비룽가 산맥 근처에 자리하고 있는 고릴라들은 평균 16.9 마리가 한 무리를 이룬다. 위 지역에 자리잡은 무리는 완전히 성장한 수컷 1.7 마리, 중간크기의 수컷 1.5마리, 암컷 6.2마리, 생후 3~6년 사이의 개체 2.9마리, 생후 3년 이하의 개체 4.6마리로 이루어져 있다
둥지를 만들어서 잘 때 혹은 휴식을 취할 때 이용한다. 둥지를 만드는데는 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. 땅 위에 둥지를 만들기도 하고 나무 위에 둥지를 만들기도 하는데 이는 분포하는 지역에 따라 달라진다. 거의 매일 밤 새로운 둥지를 만들지만 간혹 전날에 쓰던 둥지를 다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. 비나 햇볕을 가리기 위해서 잎이 달린 나뭇가지나 큰 나뭇잎을 이용하기도 한다.
이동시에는 양손과 발을 땅에 짚고 네발로 걸어다닌다. 간혹 두발만을 이용해서 직립보행을 하기도 하지만 이상태로 긴 거리를 걸어다니지는 못한다. 고릴라가 직립보행 상태로 걸어갈 수 있는 최대 거리는 18미터 내외라고 알려져 있다. 높은 나무나 절벽을 기어올라가는데 능숙하여 높이 40m 나무에 올라가 장난을 치거나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
둥지를 만들어서 잘 때 혹은 휴식을 취할 때 이용한다. 둥지를 만드는데는 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. 땅 위에 둥지를 만들기도 하고 나무 위에 둥지를 만들기도 하는데 이는 분포하는 지역에 따라 달라진다. 거의 매일 밤 새로운 둥지를 만들지만 간혹 전날에 쓰던 둥지를 다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. 비나 햇볕을 가리기 위해서 잎이 달린 나뭇가지나 큰 나뭇잎을 이용하기도 한다.
이동시에는 양손과 발을 땅에 짚고 네발로 걸어다닌다. 간혹 두발만을 이용해서 직립보행을 하기도 하지만 이상태로 긴 거리를 걸어다니지는 못한다. 고릴라가 직립보행 상태로 걸어갈 수 있는 최대 거리는 18미터 내외라고 알려져 있다. 높은 나무나 절벽을 기어올라가는데 능숙하여 높이 40m 나무에 올라가 장난을 치거나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